증편 운행 일정 및 주요 계획
서울시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증편합니다. 평소보다 19% 증가한 총 2,574대가 운행되며, 하루 평균 3,927회 운행으로 7만 7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할 예정입니다.
증편 운행의 주요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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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운행 대수 및 횟수 증가
- 운행 대수: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평소 대비 19% 증가
- 운행 횟수: 하루 3,927회로 평소보다 654회 추가 운행
2. 예상 수송 인원
- 하루 평균 7만 7천여 명 수송 (평소보다 약 33% 증가)
- 연휴 기간 동안 약 77,000명 이용 예상
주요 터미널 및 서비스 강화
1. 주요 터미널
- 서울고속터미널
- 센트럴시티터미널
- 동서울터미널
- 서울남부터미널
2. 시설 점검 및 서비스 개선
서울시는 매표소, 대합실,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.
또한, 연휴 기간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귀성·귀경길의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.
편리한 이용을 위한 팁
- 사전 예매 필수: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미리 예약하세요.
- 여유 있는 일정: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터미널에 도착하세요.
- 방역 수칙 준수: 터미널 내 마스크 착용과 안전 수칙을 지켜주세요.
이번 설 연휴, 더 편리한 귀성·귀경길
서울시는 이번 증편 운행으로 연휴 기간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,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합니다.
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·귀경길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 점검과 교통 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.
FAQ
Q1: 설 연휴 고속·시외버스 요금은 변동이 있나요?
A: 기존 요금 체계가 유지됩니다.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.
Q2: 시설 점검은 언제 진행되나요?
A: 연휴 전 모든 터미널 시설을 사전 점검합니다.
Q3: 교통상황실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요?
A: 귀성·귀경길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, 필요 시 조치를 취합니다.